경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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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란? NFT의 문제점경제/상식 2022. 3. 12. 08:24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란? NFT는 Non-fungib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약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일종의 증명서 내지는 인증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NFT는 현재 새로운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NFT의 개념과 한계 -1 : 원본 증명 NFT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디지털 소유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원본을 거래하는 시장이 생겨난 것이죠. 하지만 NFT란 사실 소유권을 증명하는 것이지 원본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만일 내가 A라는 디지털 작품을 만들고, A를 복사한 B를 만듭니다. 그리고 복사한 B를 NFT 토큰으로 만들면 원본이 B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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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 갤럭시S22울트라 이슈경제/상식 2022. 3. 8. 23:35
#GOS 갤럭시 S22 울트라 이슈 GOS 갤럭시 S22 울트라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OS란? GOS란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입니다. 게임을 할 때 화면 해성도를 비롯한 기기의 성능을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발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입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1 : 강제성 GOS는 2016년 무렵부터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되어 왔으나, GOS 시스템을 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삼성에서 비활성화 방법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를 풀어내는 우회 경로가 나올 수는 있으나, 그렇게 해서 문제가 생기면 수리를 거부하겠죠? #무엇이 문제인가? 2 : 작동원리 기본적으로 발열로 인한 안전성의 문제라면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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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가격 결정 요인경제/상식 2022. 3. 6. 20:24
#탄소배출권이란? 탄소배출권이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각 국가마다 할당받은 배출량이 있으며, 각 국가는 공공기관이나 사기업에 이를 할당합니다. 이렇게 할당된 탄소배출권을 금전으로 거래하기도 합니다. 한국에도 이 탄소배출권 관련 ETF 상품이 나오는 등 관심이 높습니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오르기만 할까? 많은 사람들이 탄소배출권 가격이 무조건 오를 것을 기대하고 관련 상품에 투자하고 있지만, 사실 탄소배출권 가격은 얼마든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탄소배출권 가격을 결정하는 4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탄소배출권 가격 결정 요인 첫 번째 : 경기 경제 호황기에는 공장이 잘 돌아가고, 당연히 배출되는 탄소의 양이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권 가격도 상승합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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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연금저축펀드 - 허와 실경제/상식 2022. 3. 5. 20:15
#연금저축펀드 - 허와 실 연금저축펀드에 대해서 누구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이야기하고, 누구는 절대 가입해서는 안 되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왜 같은 상품에 대해 이렇게 상반된 견해가 나오는 걸까요? #연금저축펀드란 무엇인가? 연금저축펀드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연금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입니다.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그중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은 55세 이상 또는 적립기간 5년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이름에 펀드가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ETF나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연금저축펀드의 단점 기본적으로 연금저축펀드는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는 여러 수단 중에 하나로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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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채권이란?경제/상식 2022. 2. 21. 06:00
#채권이란? 채권이란 무엇일까요? 주식만큼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정확히 그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단어죠. 실제 채권을 거래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은 더더욱 적을 것입니다. 채권이란 돈을 빌리고 주는 일종의 차용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차용증이 개인이 보증하는 것이라면 채권은 정부나 은행, 일정 요건을 갖춘 주식회사만이 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당연히 규모도 다르겠죠? 매년 꾸준히 성장한 이 채권시장은 현재 2000조가 훌쩍 넘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KOSPI 시장 전체 시가총액과 대등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의 특징 1) 주식과 비슷한 점 이 채권은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고 그에 따른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과 비슷합니다. 물론 시세차익..